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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07/15 00:00:00  이장호




[이장호감독 일기장 189화]예습복습 철저!!
[연재]영화감독 이장호의 스무살 일기장 "모두 주고 싶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대입 시즌이 되면


수석입학의 영광을 차지한 주인공들이 화제에 오르곤 했다.


그들은 어김없이


“과외 같은 건 해본 적 없고 교과목에 충실했어요”...라는 멘트를 날리며


수백만 수험생들의 김을 쏙 빼놓았다.


수십 년 전부터 그랬던 것이


요즘은 또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라는 멘트가 유행인가보다.


이래저래 얄밉긴 매 한가지다.



그런데,


일기 속 스무 살 이장호도


영화가 가장 쉽고, 영화가 가장 재미있던


‘영화 수험생’이 아니었을까 한다.



2008.7.14 이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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