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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07/18 00:00:00  홍경희




[옛날광고] 뭘 봐? 껌 봐!
아이스크림 먹고 껌 씹으세요 / 홍경희


 

 



[인터뷰365 홍경희] 상품을 하나라도 더 팔기 위한 방편으로 기존 물건에 무언가를 더 얹어주는 판매법이 있다. ‘끼워팔기’라 불리는 이 상거래는 소비자의 성향을 정확히 간파하여 큰 우유에 조그만 우유를 붙여 놓는다거나, 햄버거에 장난감, 아파트에 골프장회원권이 따라붙는 식으로 구미를 한껏 자극한다. 심지어 엔터테인먼트 상품에서 스포츠선수의 트레이드에 이르기까지 거래가 일어날 수 있는 곳이라면 영역을 가리지 않고 반드시 고개를 들이민다.

‘껌바’의 출시는 일종의 실험이었다. 아이스크림과 껌의 만남이라는, 냉수 마시고 이 쑤시는 격의 공허한 제안은 신기하게도 대히트를 기록한다. 1982년 당시 아역스타 윤유선과 김수용이 출연하여 “뭘 봐?” “껌 봐!”라는 절묘한 카피를 주고받던 TV광고는 순식간에 ‘껌바’ 바람을 일으켰고, 실제로 상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달콤, 향긋, 쫄깃한 맛의 조합에 썩 만족을 나타냈다.

그런데 만약, 누나가 “뭘 봐?”라고 쏘아 붙였을 때 남동생이 예의를 갖춰 시선을 아래로 내리깔았다면 광고는 성공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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