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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01/05 20:16:54  김미선




그것이 알고 싶다, 아무도 모르는 혼자만의 싸움


【인터뷰365 김미선】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사람들이 늘어가면서 믿을 수 없는 일들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5일 방송 예정인 SBS 다큐멘터리 ‘그것이 알고 싶다’는 장기간 사회로부터 고립되면서 혼자만의 시나리오를 만들고 그 망상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이들의 사례를 심층 보도했다.

 

피의자 강 씨는 작년 여름, 이사를 하는 과정에서 부동산 사장과 이삿짐 업체, 경기도 박 씨가 공모해 3천만 원이 넘는 ‘경품’을 훔쳤다고 주장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장기간 사회로부터 고립돼 혼자만의 시나리오를 만들고 그 망상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이들의 사례를 심층 보도했다. 사진= SBS

 

뿐만 아니라 자신이 이를 알아채고 고발하려하자 청부 살해하겠다며 협박을 하거나, 최근에는 두 명의 괴한이 칼을 들고 자신을 미행하고 있다고. 강 씨는 이들을 혼내주기 위해 농약을 넣은 음료수를 전달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강 씨가 지목한 사람들의 말은 전혀 달랐다. 공모는커녕 서로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는 것. 담당경찰 역시 도난이나 협박을 입증할 증거가 아무것도 없다고 했다. 그러나 강 씨는 여전히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사례의 문제는 이들이 외부와의 교류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정신 질환이 깊어지는 것을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가족과 사회로부터 고립돼 혼자만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이를 해결할 사회적 지원 시스템을 고민해 볼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김미선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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