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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10/25 10:15:39  황주원




소녀 몸에 갇힌 16세 소년 이야기, 영화 ‘어바웃 레이’


'어바웃 레이'의 엘르 패닝, 나오미 왓츠, 수잔 서랜든.


【인터뷰365 황주원】내 딸이, 내 손녀가 어느날 남자로 살고 싶다고 한다면?


그 질문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영화가 ‘어바웃 레이’(감독 게비 델랄)다.


뉴욕에서 싱글맘 매기(나오미 왓츠), 외할머니 돌리(수잔 서랜든)와 함께 살고 있는 레이(엘르 패닝)은 여자의 몸으로 태어났지만 남성의 성 정체성을 가진 16세 소년이다. 진정한 자기 모습을 찾아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레이의 소원에 외할머니와 엄마는 성전환을 위한 호르몬 요법을 결심한다. 하지만 점점 딸과 손녀를 잃게 될 것이라는 불안감에 사로잡힌 매기와 돌리는 그냥 레즈비언으로 살면 안되겠냐고 레이를 설득한다. 게다가 병원에서는 부모동의서를 필요로 해서 레이의 생물학적 아버지를 찾아야 하는 문제도 발생한다.


영화 속에서 이들이 하는 고민은 성소수자 가족들이 흔히 할 수 있을 고민이라는 점에서 공감대가 형성된다. 쉽지 않은 이 문제를 풀어 나가는 방법은 따뜻하고 위트가 넘치며 지혜롭다.


외할머니 역의 수잔 서랜든, 엄마 역의 나오미 왓츠는 단연 신뢰할 만한 연기자다. 여기에 엘르 패닝이 소녀 몸에 갇힌 소년을 연기한다. 특히 엘르 패닝은 현재 개봉 중인 영화 ‘네온 데몬’에서와는 180도 다른 연기를 한다.


2016년 제6회 프라이드영화제 상영작이며, 개봉은 오는 11월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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