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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1/10 20:03:44  황주원




예술의전당, 악보 보며 연주 즐기는 스코어 데스크석 운영


예술의전당에 마련되는 스코어 데스크석. 사진=예술의전당


【인터뷰365 황주원】악보를 보면서 연주를 들을 수 있는 별도의 좌석이 예술의전당에 마련된다.


10일 예술의전당은 국내 공연장으로는 처음으로 악보를 보면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스코어 데스크석'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스코어 데스크석을 운영하는 곳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 정도가 유일하다.


스코어 데스크석에는 악보를 펴놓을 수 있는 책상과 의자 그리고 조명장치 등이 제공된다. 다른 관람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층 박스석에 4개가 마련된다.


이 좌석은 특히 음악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유용할 것으로 여겨진다.


예술의전당 스코어 데스크석은 오는 19일부터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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