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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4/14 11:18:45  유이청




전주국제영화제, ‘길소뜸’ ‘씨받이’ 시나리오 작가 송길한 특별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부분 복원 상영되는 송길한 작가으ㅟ '비구니'. 사진=임권택영화박물관


 【인터뷰365 유이청】전주국제영화제에서 시나리오 작가 송길한 특별전을 마련한다.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측은 14일 스페셜 포커스 섹션에 ‘작가 송길한, 영화의 영혼을 쓰다’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송길한은 자신만의 확고한 세계를 가진 시나리오 작가다.


그는 전북 전주 출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다녔다. 197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나리오 부문에 ‘흑조’가 당선되면서 영화계와 인연이 닿았다. 1970년대에 국책영화, 반공영화의 시나리오를 쓸 수밖에 없었던 송길한은 임권택 감독과의 만남으로 인해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송길한은 임 감독에게 ‘짝코’를 제안했고 이후 두 사람의 파트너십은 ‘만다라’ ‘우상의 눈물’ ‘안개마을’ ‘길소뜸’ ‘티켓’ ‘씨받이’까지 8편을 만들 동안 이어졌다. 이때가 그의 전성기라 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송길한의 영화적 궤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진다.


1970년대 ‘둘도 없는 너’(감독 설태호), ‘마지막 날의 언약’(감독 조관수) 등 초기작부터 ‘길소뜸’ 등 임권택 감독과 함께한 중기작, ‘명자 아끼꼬 쏘냐’(감독 이장호) 등 후기작까지 총 12편을 상영한다.


특히 1984년에 제작을 시작해 불교계의 반발로 제작이 중단됐던 ‘비구니’(감독 임권택)를 부분 복원해 상영한다.


특별전에서는 작가 송길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도 진행한다.


한편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7일부터 5월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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