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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5/31 20:08:44  유이청




잠과 꿈의 세계를 탐험하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잠’


【인터뷰365 유이청】한국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한 명인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꿈에 대한 장편소설 ‘잠’(전2권·열린책들)을 내놓았다.


꿈을 제어하거나 꿈을 통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꿈에서 젊은 시절 자신과 만난다면? 저자는 이런 상상을 소설로 풀어 나간다.


‘잠’의 주인공은 28세 의대생 자크다. 그의 어머니 카롤린은 유명한 신경생리학자로 수면을 연구한다. 카롤린은 자크가 어렸을 때부터 꿈을 통제하는 법을 가르쳤고, 역설수면이라고 불리는 수면의 다섯 번째 단계에서 자신만의 꿈 세계인 상상의 분홍 모래섬을 만들어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카롤린은 비밀리에 진행 중인 수면 탐사 실험에서 수면 6단계를 발견하고 ‘미지의 잠’(솜누스 인코그니타)이라 이름 붙인다. 수면의 6단계는 심장 박동은 느려지고 근육은 이완되지만 뇌 활동은 훨씬 활발해지는 단계로, 시간의 지각도 달라지게 된다.


실험 도중 일어난 사고로 해고당한 카롤린이 흔적없이 사라지자 자크는 꿈속의 분홍 모래섬에서 20년 뒤인 48세 자크를 만나게 된다. 48세의 자크는 어머니가 말레이시아에 있다며 위험한 상황이니 빨리 어머니를 구하러 가라고 권한다.


저자는 수면과학의 연구결과에 자신의 상상력을 결합해 '잠'의 세계를 만들어낸다. 1980년대 과학 전문기자로 일하면서 쓴 자각몽에 대한 르포, 2014년 시작된 불면증이 이 소설을 쓴 계기가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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