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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8/15 00:22:34  김리선




[비하인드 스토리]아시아 초연 뮤지컬 '나폴레옹' 무대의상만 200여벌
명화, 홀로그램 스크린 등으로 30여개 장면 재현


사진=뮤지컬 '나폴레옹'장면 중 나폴레옹 대관식 장면./제공=쇼미디어그룹


【인터뷰365 김리선】아시아 초연으로 첫 선을 보인 뮤지컬 '나폴레옹'이 18세기 나폴레옹 시대를 재현한 웅장한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뮤지컬 '나폴레옹'의 무대에는 대관식, 궁정무도회, 나폴레옹 집무실 등 30여개에 이르는 무대 세트들이 등장한다.

 

나폴레옹이 스스로 황제로 즉위하는 대관식 장면의 경우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된 다비드의 작품 '나폴레옹의 대관식'을 그대로 무대 위에 옮겨왔다. 그림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위치와 의상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마치 명화가 살아난 것 같은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준다.

 

수많은 전장에서 승리를 거머쥔 나폴레옹이 '달콤한 승리의 여신(Sweet Victory Divine)'을 부르며 1막의 엔딩을 장식하는 이 장면은 스태프뿐 아니라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 역시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힌다.

 

사진=나폴레옹 집무실과 전투신./제공=쇼미디어그룹
거대한 스케일의 생동감 넘치는 '워털루 전투신'은 무대 뒤편 전쟁터의 배경이 펼쳐지는 영상 스크린 외에 무대 앞쪽에 별도 홀로그램 스크린을 추가 설치해 입체적인 전투신을 완성해 냈다.

 

나폴레옹의 집무실은 나폴레옹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다비드가 그린 명화인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을 바탕으로 나폴레옹의 업적이 그려진 명화 14점이 배경으로 사용됐다.

 

무대 세트뿐 아니라 소품 역시 사실감 넘치는 재현을 위해 철저한 고증을 거쳤다. 의상만 하더라도 18세기 시대 고증을 통해 200여벌이 제작됐다.

 

나폴레옹 무대를 디자인한 박동우 디자이너는 "나폴레옹이 복잡한 바로크적 양식보다 고대 그리스, 로마의 단순미와 실용성을 중시한 신고전주의를 선호했고, 독수리로 자신을 상징화 했던 것을 참조했다"고 말했다.

 

또 "궁전의 여러 장소와 대성당, 전쟁터에 이르기까지 30여개가 넘는 장면을 표현하기 위해 효율적인 무대장치 사용이 필수였다"며 "채움과 비움을 적절히 배치하고 홀로그램 스크린을 활용하여 이미지를 강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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