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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8/18 23:55:04  김리선




'순례'로 담아낸 美 서부 종단 4300km…극한의 도보여행 6개월 간의 여정


사진=KBS '순례' 제작진이 공개한 '4300km 한 걸음 나에게로'의 스페셜 스틸컷.

【인터뷰365 김리선】'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acific Crest Trail)'은 미국 남부, 멕시코 국경에서 출발해 캐나다 국경에서 끝나는 미국 서부 종단 트레일을 말한다.

 

여행자들이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을 완주하기 위해 걷는 길은 장장 4300km. 하루도 쉬지 않고 40km씩을 걷는다 해도 110일이 걸리는 험난한 여정이다.

 

KBS가 내달 15일 선보일 4부작 휴먼 다큐 '순례' 4편은 미국 서부 종단길인 미국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 구간 야생의 순간들을 프레임에 담았다.

 

4편 '4300km 한 걸음 나에게로'는 미국 서부 종단 트레일에 도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은 석양이 지는 사막과 드넓은 초원, 맑은 호수 등 일상에서는 보기 힘든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그러나 여행자들은 뜨겁게 달궈진 사막에서 타는 듯한 목마름을 견디고, 거친 눈보라 속에서 꽁꽁 얼어붙는 추위와 싸우며 극한의 상황을 지나야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뾰족한 암석이 많은 가파르고 험난한 등산로는 부상의 위험을 동반한 난코스다.

 

또 생명을 위협하는 곰의 습격이나 산불도 큰 위험요소다. 그야말로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자연 환경을 거치고서야 완수할 수 있는 극한의 도보여행이다.

 

황량한 사막에서 출발해 눈 덮인 고원지대인 종착점에 닿으면, 이미 봄에 시작했던 일정은 가을을 지난다. 일정이 긴 만큼 챙겨야 할 짐이 많아 배낭의 무게도 무거울 수밖에 없다. 이 길은 여행자들이 반년 동안 꾸준히 걸어야 완주할 수 있다. 그들이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순례' 제작진은 "6개월 동안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의 전 구간 4300km 동행 취재하며 야생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담아낼 수 있었다"며 "UHD로 구현되는 실사와 같은 절경은 도시의 삶에 지친 현대인들의 안식처가 되는 것은 물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4부작 휴먼다큐 '순례'는 오는 9월 7일 밤 10시 제 1편 '안녕, 나의 소녀시절이여'를 시작으로 8일 2편 '신의 눈물', 14일 3편 '집으로 가는 길', 15일 4편 '4300km, 한 걸음 나에게로'가 KBS 1TV 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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