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17.9.26 (화)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interview365.mk.co.kr/news/77751
발행일: 2017/08/29 12:58:56  황주원




조재현·서경덕 교수, 中 김구피난처에 한글간판 기증


중국 가흥시에 위치한 김구피난처 정문에 기증한 한글간판

【인터뷰365 황주원】배우 조재현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9일 경술국치일를 맞아 의기투합해 중국 가흥시에 위치한 김구피난처 정문에 대형 한글간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문 간판은 가로 40㎝, 세로 140㎝ 크기로 '김구피난처'라는 한글과 한자로 제작됐다. 간판 제작 및 사전답사 등의 모든 추진비용은 두 사람의 자비로 충당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가보면 한글로 된 간판이 거의 없거나 있다 하더라도 작은 글씨로만 써져 있어서 찾아가는데 불편함이 많아 간판 기증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지난 3개월 전에 김구피난처를 직접 방문해 관계자와 논의한 후 지속적인 협의 끝에 간판을 걸수 있었다"며 "특히 8월 29일은 김구 선생의 탄생일이기도 해 이번 한글간판은 더 의미가 깊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조재현은 "항주임시정부청사의 한글간판을 시작으로 이번이 네 번째 기증"이라며 "이런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의 간판 기증이 한국 관광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서 교수는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 상황이 썩 좋은편은 아니다"며 "하지만 우리 국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유적지를 자주 방문하는 것만이 타국에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지켜 나갈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서 교수와 조재현은 지금까지 항주임시정부청사, 상해윤봉길기념관, 창사임시정부청사 등에 한글간판을 기증해 왔으며 향후 중국을 넘어 일본 및 아시아권, 미주, 유럽으로 더 확대하여 한글간판을 기증할 예정이다.

지난 항주임시정부청사, 상해윤봉길기념관, 창사임시정부청사 등에 기증한 한글간판 모습/제공=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terview365.com 발행인 김두호 ㅣ 편집인 겸 청소년보호책임 김두호
인터넷 신문 등록 서울아00737ㅣ등록일 2009. 1. 8 / 창간일 2007. 2. 20
발행소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콜카빌 801호 l TEL: 02-6082-2221 ㅣ FAX: 02-2272-2130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 Allrights reserved press@interview365.com ㅣ shinyoungkyun.com